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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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짝퉁' 아동제품 판매 41명 적발
서울시가 유명 브랜드 로고를 위조한 ‘짝퉁’ 아동제품 등을 전문적으로 판매한 41명을 적발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인터넷 오픈마켓과 동대문·남대문 일대 대형상가 등에서 위조품을 판매한 41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 중 수사를 종결한 17명은 검찰에 송치하고, 나머지는 수사를 진행 중이...
2021.05.0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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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대부업·다단계·부동산·라벨갈이 업자 등 '생활속 범죄자' 잡는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인 ‘민생사법경찰단’이 지난 10년간 수사한 사건 수가 1만 건을 돌파했다. 특별사법경찰은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사법경찰관(리) 역할을 하는 특수공무원을 말한다. 서울시는 민생사법경찰단 출범 10년을 맞아 그동안 주요 수사 활동, 통계 등을 담은 백서를 7일 발간했다. 지난 10년간 수사 건수는 총 1만505건...
2018.12.0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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